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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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4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딥페이크(DeepFake,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사진=Getty Images Bank.
텔레그램을 이용해 10대 청소년을 포함해 피해자234명을 성착취한 범죄 집단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에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10대 청소년 등234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목사방' 조직원 14명이 전원 검거됐다.
이 가운데 목사방 총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목사방 총책 A(33) 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텔레그램에서 약 5년간 미성년자 159명을 포함해 남녀234명을 성착취한 일당의 총책이 오늘(2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범죄단체조직과 청소년.
A씨가 2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범죄단체.
뉴시스 무려 5년간 미성년자 159명 등 남녀234명을 성 착취한 혐의로 지난 24일 30대 회사원 A 씨(33)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그는 스스로를 '목사'라고 칭하며 참혹한 범죄를 저질렀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총책 A 씨는 부친 도움으로 평범한 회사에 취업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성착취물 제작 및.
피해자 협박 메시지 [사진=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자경단 조직원 14.
일명 '목사'로 불린 A씨는 2020년 5월부터 5년여간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을 운영하며 피해자234명을 상대로 강간, 유사 강간, 강제추행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234명중 절반이 넘는 159명은 미성년자였으며, 성별.
달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이른바 '자경단'이라는 사이버성폭력 범죄집단을 운영했다.
경찰이 파악한 이번 사건의 피해자 수는 총234명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159명이 10대, 20대 이상이 64명, 인적사항 미상이 11명이었다.
과거 '박사방 사건'의 경우 피해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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