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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25분경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서울구치소를 나서 1시 55분경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서부지법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영장 심사가 끝나면 윤 대통령은 다시 호송차를 타고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com 지난 15일 경기 의왕시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모습.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박 의원은 "나도서울구치소에서 3년 살았다.

이제 구속영장이 나오면 (윤 대통령은) 번호 붙인 죄수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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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방에 앉아 있으면 처참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솔직해라, 윤석열 대통령.

마지막이라도 국민한테 실망 주지 말고 용서 빌고 부하들한테 책임 넘기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가라"라며.

지난 15일 체포돼 경기도 의왕시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윤 대통령은 구치소 호송차를 타고 오늘(18일) 오후 1시54분 쯤 서부지법에 도착했습니다.

공수처 측에서는 차정현 부장검사를 포함해 검사 6명이, 윤 대통령 측에서는 김홍일·윤갑근·송해은 변호사를 비롯해 석동현·배진한·차기환·김계리·이동찬 변호사.

반대로 기각된다면서울구치소에서 석방돼 관저로 돌아간다.

앞서 윤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를 타고 오후 1시 26분경 경기 의왕시서울구치소정문을 통과했다.

경호 차량이 호송차 주변을 둘러싼 형태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이 구치소 밖을 나온 건 지난 15일 체포 구금된 이후 사흘 만이다.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서부지법 당직 법관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기각하라", "즉각 석방하라", "불법 구금을 중단하라.

(자료사진)/사진=대통령실 경기 의왕시서울구치소에 구금됐던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용 차량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법으로 향하기 위해서울구치소정문에 모습을 드러내자, 이른 오전부터 대기하던.

윤 대통령은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당해 경기도 의왕시서울구치소에 구금 중이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윤대통령과 접견한 뒤 입장을 발표했다.

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은 법정에 출석해 당당하게 좋다는 변호인들 건의를 받아들여 출석하기로 결심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 명을.

윤 대통령은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과 이어진 조사,서울구치소수감 뒤 입은 정장을 그대로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규정상 구속된 피의자는 수의를 입어야 하지만 체포 상태 피의자는 사복이나 구치소가 제공하는 생활복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윤 대통령은 생활복 환복 대신 정장 차림을 유지한 것으로.